에릭 '스파이 명월'로 3년만에 안방 컴백... 한예슬과 호흡 맞춰

  • 에릭 '스파이 명월'로 3년만에 안방 컴백... 한예슬과 호흡 맞춰

▲에릭 [사진=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에릭이 군제대 후 3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에릭은 첫 복귀작으로 선택한 드라마 KBS 새 월화 드라마 '스파이 명월'(극본 김은영 김정아 연출 황인혁)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한류 스타 '강우' 역으로 캐스팅 돼 여자 주인공 한예슬과 호흡을 맞춘다.

에릭은 "3년 만에 복귀하는 작품이라 부담도 되지만, 첫 촬영이 기대된다"며 "한류스타 강우의 매력에 모두가 빠질 수 있도록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릭은 드라마 '최강칠우'(2008년작)를 끝으로 군에 입대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2010년 소집해제 후 연기활동 재개를 준비해 왔다.

한편, '스파이 명월'은 북한의 미녀 스파이 명월(한예슬 분)이 남한 최고의 한류스타 강우(에릭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7월 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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