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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혜정(왼쪽)과 김활란 원장 |
그 비법은 바로 ‘아이 메이크업’. 평소 절친한 사이로 유명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활란 원장의 브랜드 ‘김활란 에스쁘아 아이즈’의 시즌3 론칭을 기념하여 최근 뷰티화보 작업을 진행한 강혜정은 촬영 현장에서 동안의 비법을 묻는 이들에게 ‘눈매’ 덕분에 한 층 더 어려 보이는 것 같다고 밝혔다.
‘동안 아이 메이크업’이 더해지면, 눈매가 한층 동그랗고 또렷해지며 어려 보이는 눈매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섬세한 표정으로도 연기를 해야 하는 여배우의 입장에서 시청자와 교감할 수 있는 눈을 표현하는 아이 메이크업은 매우 중요하다는 말을 덧붙이기도.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활란 원장은 “동안 이목구비를 가졌다고 해도 대담하고 과감한 스모키의 ‘캣츠 아이’는 자칫 나이 들어 보일 수 있다”며, “민트나 옐로우 등 트렌디한 컬러를 바르고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속눈썹이 동그랗게 말린 또렷한 아이 실루엣을 만들어 주면 실제 나이보다 더욱 어려 보이는 눈매를 만들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리고 핑크 컬러의 블러셔를 살짝 더하면 누가 보아도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이 완성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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