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한복 자태 "한복입은 모습도 여신"

  • 미란다 커 한복 자태 "한복입은 모습도 여신"

▲ 미란다 커 [사진=미란다 커 트위터]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28)가 한복을 입은 모습이 화제다.

미란다 커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복 자태를 뽐내며 인터뷰 중인 사진을 개제했다. 

미란더 커는 사진과 함께 "한복을 입고 MBC와 인터뷰를 막 마쳤다. 정말 재미있었다 (Just finished my interview on MBC in traditional korean Han Bok. So much fun!)"는 글을 남겼다.

지난 달 31일 내한한 미란다 커는 서울 압구정의 한 커피숍에서 MBC와 인터뷰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한복자태를 본 네티즌들은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의 한복 자태라니 모델과 의상 모두 최고"라며 "섹시한 줄로만 알았던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이 단아함까지 갖췄다. 정말 아름답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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