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엔 직접 참여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청소년 자원순환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추진된다.
폐휴대폰 등 생활 속 폐자원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습득하는 ‘청소년 도시광산학교’가 5월에 시작되고 6월~10월에는 자원순환 이동식 홍보관이 수도권 소재 각급 초등학교를 찾아간다.
자원순환사회를 이끌어 갈 ‘청소년 자원순환 리더양성 프로그램’이 6월부터 시작되며, 7월에는 초등학생 대상 자원절약 및 재활용 계몽 순회 연극공연이 열린다.
아울러 국민실천운동으로는 ‘농산물 그린포장 활성화’, ‘자전거 장바구니 달아주기’, ‘리필제품 사용 활성화’, ‘폐현수막을 활용한 장바구니 보급’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과 자원순환 관련 교육·홍보를 위해 ‘자원순환 홍보단 그린맘 결성’, ‘재활용 DIY 우수사례 공모전’,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 등이 연중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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