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아울러 이달 중 수영장 관리자와 인명구조대원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또 성수기인 7∼8월에도 일주일에 1회 이상 수영장 수질을 검사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문제가 적발된 시설은 행정처분을 내리는 등 조치할 방침”이라며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수영장 수질 개선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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