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삼성카드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A+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1일 삼성카드의 제 1920회 외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평가했다고 2일 밝혔다.

한신평은 우수한 영업기반을 토대로 양호한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자본의 질적 수준을 감안할 때 불확실성에 대한 대응력 역시 우수한 수준이라며 삼성카드의 중기 신용등급은 안정적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주요 평정요인

▲ 신용카드 위주의 사업구조 재편 및 부실자산 축소세 지속
▲ 양호한 이익창출 및 주식처분에 따른 자본적정성 제고
▲ 카드대출 확대에 따른 잠재적인 부실위험 상존
▲ 삼성그룹의 지원의지 및 보유중인 계열사 주식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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