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미란다 커’ 손에서 빛난 클러치 백은 어디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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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2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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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치스벤치 클러치 백을 착용한 미란다 커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홍보 활동 차 한국을 찾은 모델 미란다 커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에 열린 화보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미란다 커는 한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실루엣이 드러나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미란다 커는 볼드한 주얼리와 클러치 백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심플한 스타일링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모델다운 분위기를 풍기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포즈를 선보였다.

▲ 빈치스벤치 클러치 백을 착용한 미란다 커
미란다 커는 스카이 블루 톤의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블랙 미니드레스와 스카이 블루 톤 드레스로 갈아입으면서도 그녀의 손에 계속해서 들려있었던 클러치백은 빈치스벤치의 아이템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골드 톤의 반짝이는 장식이 돋보이는 클러치 백은 그녀의 스타일링을 더욱 돋보이게 했기 때문이다.

특히 입국 당시에 블랙 컬러로 통일한 스타일링에 매치했던 핑크 컬러의 가방이 빈치스벤치의 ‘발레백’으로 알려져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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