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물가안정 및 국민의 통신비 부담 경감을 위해 통신요금 태스트포스(TF) 결과와 인가 사업자인 SK텔레콤을 중심으로 협의를 거쳐 마련한 이동통신요금 인하방안을 2일 발표했다.
SK텔레콤의 통신요금 인하 계획에 따르면 1인당 연간 2만8000원, 4인 가구 기준으로 연간 11만4000원의 요금이 줄어들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