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도플갱어 정성호, "의상·손짓 완벽! 과연 목소리는?"

▲ 임재범(위)·정성호(아래) [사진=MBC]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개그맨 정성호(35)가 '나는 가수다' 임재범(48)의 도플갱어로 완벽 변신한다.

정성호는 최근 진행된 MBC 코미디 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 녹화에서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가수 임재범의 모습을 완벽 재현했다.

그는 임재범과 비슷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 발성 연습을 하는 등의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

또 임재범과 동일한 의상과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특유의 손짓까지 똑같이 묘사해 임재범 도플갱어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정성호가 임재범의 도플갱어로 완벽 변신해 화제를 모은 MBC '웃고 또 웃고'는 오는 3일 밤 12시 35분에 방송된다.

▲ 임재범(왼쪽)·정성호(오른쪽)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