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계상 [사진=MBC드라마 '최고의 사랑'(위)·영화'풍산개'스틸컷] |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최근 MBC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따도남' 한의사 윤필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탤런트 윤계상(33)의 '짐승남'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오는 23일 개봉을 앞둔 영화 '풍산개'에 출연한 윤계상이 영화 촬영 당시 6kg을 감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그의 조각 몸매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는 것.
극중 남·북한을 3시간만에 넘나들며 무엇이든 배달하는 정체불명의 사나이 역을 맡은 윤계상은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상반신 근육을 노출,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영화 풍산개 제작 관계자는 "윤계상이 촬영 전 6kg을 감량했고 두 달간의 액션 훈련과 철저한 식이요법,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극에 맞는 몸을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