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가영 기자) 소니가 또 다시 해커 집단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룰즈섹(LulzSec)’은 2일(현지시간) 소니의 웹사이트(SonyPictures.com) 서버에 들어가 소니 고객 1백만명 이상의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등의 정보를 훔쳤다고 주장했다.소니는 지난 4월에도 해커 공격을 받아, 플레이스테이션 고객 7700만명의 개인정보를 도난당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