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전국위 소집..전대 준비 착수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한나라당은 3일 전국위원회 소집을 통보하고 오는 7·4 전당대회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정희수 사무총장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 당직자회의에서 “당헌ㆍ당규 심의를 의결하기 위한 전국위원회를 소집할 것”이라며 “상임전국위와 전국위는 오는 7일 열 예정”이라고 말했다.
 
 근는 1만여명 규모로 모집할 계획인 2030 선거인단과 관련, “전대에 참여할 청년선거인단 모집을 오늘부터 시작할 것”이라며 “청년 선거인단은 한나라당에 대한 청년층 관심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정 사무총장 직무대행은 이어 “전대 실무 준비를 위해서는 전국위 직후 본격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라며 “전대 흥행을 위해, 저비용 고효율 전대를 위해 전국 시ㆍ도당 처장회의를 오늘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