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수 사무총장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 당직자회의에서 “당헌ㆍ당규 심의를 의결하기 위한 전국위원회를 소집할 것”이라며 “상임전국위와 전국위는 오는 7일 열 예정”이라고 말했다.
근는 1만여명 규모로 모집할 계획인 2030 선거인단과 관련, “전대에 참여할 청년선거인단 모집을 오늘부터 시작할 것”이라며 “청년 선거인단은 한나라당에 대한 청년층 관심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정 사무총장 직무대행은 이어 “전대 실무 준비를 위해서는 전국위 직후 본격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라며 “전대 흥행을 위해, 저비용 고효율 전대를 위해 전국 시ㆍ도당 처장회의를 오늘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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