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국회는 3일 6월 임시회의 3차 본회의를 갖고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외교ㆍ통일ㆍ안보분야 대정부 질문에 나선다.대정부 질문 둘째날인 이날 여야는 전날에 이어 김 총리를 상대로 저축은행 사태 문제와 남측이 비밀접촉에서 정상회담을 제안했으나 거부했다는 북측의 주장을 놓고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한편 국회는 대정부질문에 앞서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의 대표연설을 청취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