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시민이 되자는 제목으로 제작된 전단은 미군가족이 내국인이 사는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미군들이 틀어놓은 음악소리, 바비큐파티, 쓰레기문제 등 내국인과 미군가족간 불협화음이 많았으나 서로 의사소통이 안되어 한국어와 영어로 된 전단을 제작했다.
전단에는 쓰레기는 지정된 장소에, 애완견은 목줄 착용, 애완견 오물수거, 야간소음 금지를 내용으로한 만화형식으로 전단은 아파트관리사무소를 통해 각 가정과 엘리베이터등에 부착 양국입주민들이 잘 지키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