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고층빌딩서 화재··· 다행히 인명 피해 없어 (아주경제 백수원 기자) 3일 오전 10시10분께 서울 중구 명동의 9층짜리 C빌딩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대가 5분만에 진화에 나섰다.이번 화재는 건물 옥상 에어컨 실외기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확인중에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