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중호(사진 왼쪽) 국순당 사장과 장광용 국립농업과학원장이 3일 '우리술의 품질향상 및 대중화 촉진을 위한 기술교류' 협약을 체결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아주경제 진현탁 기자)국순당과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우리술의 품질향상 및 대중화 촉진을 위한 기술료유’ 협약을 3일 11시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대강당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향후 고문헌 속에 소개된 우리술 복원과 과학화 , 지역 특산주 개발 및 현대화를 공동으로 연구한다.
또한 전통주와 한식과의 궁합성 연구에 대한 상호 정보교류와 연구 협력을 진행하여 한식에 어울리는 우리술을 개발하고 세계화에 협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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