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안드로이드용 악성 앱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사용자의 문자메시지와 단말기 고유번호 등의 탈취를 목적으로 하는 이번 악성 앱은 기존의 악성 앱들과 기능상의 큰 차이는 없다.
하지만 해외 금융 보안 솔루션 제품과 유사한 아이콘 및 파일명으로 교묘하게 위장돼 있다.
잉카인터넷은 국내에도 유사한 사례의 발생이 우려되므로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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