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 견인차 운전기사 감전사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3일 오전 0시22분께 충남 아산시 영인면 인근 도로에서 견인차 운전기사 조모(56)씨가 감전사고로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견인차의 크레인이 고압전선에 닿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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