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대사는 이날 대사관에서 김영일 부장 등을 초정한 연회를 열고 “두 나라 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키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영일 당 국제부장은 이에 대해 “조중 두 나라 인민의 마음속에 뿌리 내린 형제적 친선의 유대를 공고히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노동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회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방중 성과를 축하하려고 류 대사가 대사관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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