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3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0.38달러(0.35%) 오른 108.21달러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0.18달러(0.17%) 내린 배럴당 100.22달러로 마감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30달러(0.25%) 상승한 115.84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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