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서현 여신 미모 포스터 '화제'…누리꾼 "이제는 숙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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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0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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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아 서현 여신 미모 포스터 '화제'…누리꾼 "이제는 숙녀시대"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인 윤아와 서현이 우월한 외모로 누리꾼들의 마음을 크게 설레게 해 화제다.

최근 소녀시대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의 데뷔 이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11 GIRLS’ GENERATION TOUR>(2011 소녀시대 투어)의 포스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는 소녀시대 9명의 멤버들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다. 특히 윤아와 서현은 소녀 이미지 대신 여성스런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끈다. 윤아는 긴 머리와 짙은 메이크업을 통해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서현은 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성숙한 여인 자태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이제는 숙녀시대다", "윤아와 서현의 외모가 물 올랐다", "이제 섹시하기 까지!", "변신의 여왕들", "숙녀가 다 됐네요", "정말, 미친 미모구나" 등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현재 일본 콘서트 투어 중이며 오는 7월 23~24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총 2회에 걸쳐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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