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78kg사진 공개 누리꾼 화제…이영아 "이때 모습 부끄럽지 않다"

  • 이영아 78kg사진 공개 누리꾼 화제…이영아 "이때 모습 부끄럽지 않다"

▲이영아 [사진 = SBS TV '강심장' 화면 캡처]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배우 이영아가 과거 자신의 체중이 78㎏이던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영아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TV '강심장'에 출연해 연예계 데뷔전 몸무게가"몸무게가 78㎏까지 나간 적이 있다"고 고백하며 "나는 내 과거가 부끄럽지 않다. 요즘도 요요현상 때문에 3~5㎏정도는 왔다갔다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영아는 "감량 후 다이어트 식품 광고가 들어 왔다. 하지만 광고주가 '난 뚱보는 싫어'라는 멘트를 요구해 이를 거절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 이영아는 "연예인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다이어트를 많이 안 했을 거다"며 "나는 약간 통통할 때의 내 모습이 더 좋다"고 덧붙였다. 

이영아의 얘기를 듣던 신동은 "그건 요요가 아니다. 두 달만에 24kg 감량하고 다음달에 25kg 쪘다. 이게 요요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영아 외에도 강민경, 권민중, 김진우, 김희철, 수지, 이광기, 우리(레인보우 멤버)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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