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청소아줌마 집회… '소셜테이너' 김여진 동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6-04 18: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공공운수노조 소속 연대·이대·고대 청소노동자와 시민, 학생 등 500여명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집회를 열고 “청소노동자의 생활임금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존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존권과 행복추구권을 보장해달라”며 “고용 불안 없는 안정된 일터와 학내 휴식공간 설치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보신각∼청계광장 사이를 왕복하며 행진을 벌였다.

행사장에는 배우 김여진씨도 참석해 “청소노동자 어머님들의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