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이모(53.여)씨 등 5명과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4명 등 모두 9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시내버스가 정지신호를 받고 저속하던 승용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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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4일 오후 3시20분께 경기도 동두천시 송내동 3번국도 송내3거리에서 권모(46)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앞서가던 스포티지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이모(53.여)씨 등 5명과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4명 등 모두 9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시내버스가 정지신호를 받고 저속하던 승용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이모(53.여)씨 등 5명과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4명 등 모두 9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시내버스가 정지신호를 받고 저속하던 승용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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