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3일 오후 10시24분께 대전시 중구 침산동 유등천에서 김모(73)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119구급대원이 발견했다.김씨의 가족들은 이날 오전 9시께 다슬기를 잡으러 간다고 집을 나간 김씨가 저녁 늦게 돌아오지 않아 119에 실종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