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리나, 아시아 테니스 역사 새로 써



4일(현지시간) 리나(중국)가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프란체스카 스키아보네(5위 이탈리아)를 2-0으로 물리치고 우승에 올랐다. 이로써 리나는 그랜드 슬램 여자 단식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쥔 선수가 됐다. 사진은 리나가 프랑스 에펠타워 앞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파리(프랑스)=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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