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린(왼쪽)·심수봉(오른쪽) [사진=씨스타 트위터] |
효린은 KBS2TV'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명곡2' 본 미션에서 '레전드 가수' 심수봉의 노래로 여섯 아이돌과 경합을 펼쳤다.
효린은 그때 그사람'을 힙합 R&B느낌으로 재해석해 놀라운 가창력을 자랑하며 최종 1위에 올랐다.
녹화를 마치고 효린은 "너무 존경하는 선생님과 >.<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특히 효린은 무대에 오르기 전 목 상태가 급격히 안 좋아져 병원에서 이 상태로 노래를 계속하면 성대에 치명적이라는 진단까지 받았지만, 투혼을 불태워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