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7~9일 잠실 한화전을 시즌 2번째 '비즈니스맨 데이'로 지정하고 직장인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3연전 동안 1루 내야출입구에서 10명 이상 단체로 명함을 제시하면 맥주와 캠핑 상품권 2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경기 중 선착순으로 20개 사에 한해 전광판에 회사 환영문구를 표출하는 서비스도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경기시작 전에 1루 출입구 트윈스 존에서 신청하면 된다.
더불어 경기 전 명함을 넣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차이나팩토리 식사권 30매 ▲토다이 식사권 10매 ▲보닌 화장품 20개 ▲LG 생활용품 20개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직장인을 대상으로 7일에는 토다이 식사권과 하이트맥주 100캔을 증정하는 '맥주 빨리 마시기 이벤트', 8일 세부 퍼시픽 항공권을 증정하는 '장내 아나운서를 이겨라', 9일 LG 스타일러를 선물하는 '강속구를 던져라' 그라운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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