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
‘로맨스타운’에서 1번가에 침입한 도둑에 의해 부상을 당한 건우(정겨운 분)를 순금(성유리 분)이 문병을 가게 되면서, 병원에서 로맨틱한 키스를 나눈 것.
인천의 한 병원에서 진행된 성유리-정겨운의 첫 키스신 촬영에서는 연일 밤새 이어지는 촬영에도 연애 초반의 설레고 순수한 마음을 풋풋하게 연기한 두 사람 덕분에 현장 분위기까지 따뜻해졌다는 후문이다.
이에 현장 관계자는 “성유리와 정겨운 두 사람의 키스가 예고되면서 더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러브라인이 그려질 예정이다. 순금과 건우의 달콤한 로맨스에 영희(김민준 분)까지 가세, 다양한 에피소드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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