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특사경과,위해식품 제조.판매 집중 단속..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여름철 집단식중독 발생 예방과 시민 건강을 위해 오는 8월까지 시내 패스트푸드점과 웨딩홀 부페 등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인천시 특사경은 이들 업소의 위생 관리와 빙과류 등 여름철 다소비 식품에 대한 일반세균, 대장균 검사도 병행,실시해 부적합 업소 책임자를 입건할 방침이다.

아울러 계절 성수식품과 가짜 비아그라, 발기부전제 등의 불법유통을 기획단속해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