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여름철 집단식중독 발생 예방과 시민 건강을 위해 오는 8월까지 시내 패스트푸드점과 웨딩홀 부페 등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인천시 특사경은 이들 업소의 위생 관리와 빙과류 등 여름철 다소비 식품에 대한 일반세균, 대장균 검사도 병행,실시해 부적합 업소 책임자를 입건할 방침이다. 아울러 계절 성수식품과 가짜 비아그라, 발기부전제 등의 불법유통을 기획단속해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