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LG U+ 제휴카드 출시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KB국민카드는 6일 LG유플러스(LG U+)의 휴대전화 구매 지원과 통신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통신 특화카드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LG U+ 스마트 굿세이브 KB국민카드는 LG U+ 휴대전화와 태블릿PC를 살 때 구매비용의 5만원에서 최대 70만원까지를 24개월간 카드이용실적에 따라 적립된 포인트로 상환할 수 있다.
 
이 카드 이용금액의 0.2%가 U+ KB포인트로 기본적립 되며, 스마트 굿세이브 서비스 신청 후 잔액 유지 시 이용금액의 0.5%가 추가로 적립 된다
아울러 LG U+ 통신요금을 이 카드로 자동이체 할 경우 이 카드의 전월 이용금액(현금서비스 제외)에 따라 최대 8,000 U+ KB 포인트가 정액적립 된다.
    
LG U+ 스마트 할인 KB국민카드는 LG U+의 통신요금을 자동이체 신청하고 전월 일시불과 할부 이용액이 30만원 이상이 되면 월 9000원의 청구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LG U+ 스마트 굿세이브 KB국민카드'와 'LG U+ 스마트 할인 KB국민카드'는 고객님들의 통신비용 부담 경감이라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KB국민카드는 국민생활의 힘이 되는 카드사로서 고객님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출시를 기념해 7월 31일까지 스마트 굿세이브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LG U+ 스마트 굿세이브 KB국민카드' 또는 'LG U+ 스마트 할인 KB국민카드'의 이용실적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1등(1명)에게 3D TV 55인치, 2등(3명)에게 여행상품권 150만원, 3등(5명)에게 DSLR 카메라, 4등(30명)에게는 태블릿PC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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