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규 “저축은행 수사 끝까지 수행할 것”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김준규 검찰총장은 6일 국회 사법개혁특위가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의 폐지안에 대해 합의한 것과 관련, “지금 진행 중인 저축은행 수사는 끝까지 수행해 서민의 피해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이날 긴급 검찰간부회의 직후 “앞으로 수사에 매진해 향후 수사로 말하겠다. 항해가 잘못되면 선장이 책임지면 되지 배까지 침몰시킬 이유가 없다”며 사개특위의 중수부 폐지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