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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TV ‘섹션 TV 연예통신' 캡처] |
지난 5일 방송된 MBC TV ‘섹션 TV 연예통신’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미란다 커가 출연했다. 미란다 커는 "한국식 이름이 있다는 것을 아느냐"라는 질문을 받고 "미란이라고 알고 있다"고 밝게 웃으며 대답했다. 이어 그녀는 “미란이로 불러달라”며 한국이름을 마음에 들어 했다.
미란다 커는 "한국은 굉장하다. 한국인들은 계산적이지 않고 따뜻한 마음이 좋다"라고 한국을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달 31일 한 통신사의 스타화보 홍보차 입국했으며 지난 2일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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