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나이 논란 "86년? 89년"

▲ 티파니 [사진=소녀시대 일본 홈페이지]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22·본명 스테파니 황)가 때아닌 나이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티파니의 학생증 사진이 게재됐다. 

학생증에는 티파니로 보이는 여자 사진과 함께 스테파니 황이라는 이름이 적혀있다.  생년월일은 1986년 8월 1일로 게재돼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는 합성 의혹, 나이 조작 등 의견이 분분한 상황.

이에 대해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티파니가 1989년생이 맞다고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현재 조작된 사진과 관련해 조사 중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할 시에는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