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프로야구 임창용, 12번째 세이브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일본프로야구에 진출한 임창용이 시즌 12번째 세이브에 성공했다.

6일 임창용은 소속팀인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라쿠텐 골든 이글스와의 인터리그 홈경기에서 9회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홈팀이 5-1로 앞선 가운데 9회 2사 1, 2루 상황에서 등판한 임창용은 안타 2개를 맞고 3점을 내줬으나 마지막 타진을 삼진으로 잡고 5-4로 승리를 지켰다.

임창용은 이로써 지난 1일 지바 롯데와의 경기 이후 닷새 만에 세이브를 달성하며 합계 12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