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2> 예성 하차 결정, 아이유 종현에 이어 세 번째... 송지은 준수 이홍기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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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07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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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후의 명곡2> 예성 하차 결정, 아이유 종현에 이어 세 번째... 송지은 준수 이홍기 합류

▲아이유 [사진=유승관 기자]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아이유에 이어 슈퍼주니어 예성, 샤이니 종현이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2)'에서 하차한다.

예성과 종현은 'SM 파리 콘서트'와 새 앨범 작업 때문에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3회를 끝으로 하차한다.

앞서 아이유는 새 앨범 작업과 SBS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 등 빠듯한 일정으로 지난 4일 첫 회를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아이유를 대신해 시크릿의 송지은이 합류했으며 예성과 종현의 바통을 이어받은 아이돌 가수는 2PM 준수, FT아일랜드 이홍기로 알려졌다.

앞서 제작진은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서 '불후의 명곡2'는 출연자 6명 중 1등을 가리는 포맷으로 탈락자를 선정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출연진 구성이 자유롭고 참여가 불가능할 경우, 잠시 하차한 뒤 나중에 재투입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불후의 명곡2'는 오는 11일 오후 5시50분 그룹 '부활'의 명곡을 주제로 한 두 번째 경연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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