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E1-현대카드M' 출시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현대카드는 7일 ㈜E1과의 제휴를 통해 전국의 모든 E1 LPG 충전소에서 2만원 이상 충전하면 리터당 70원을 할인해주는 'E1-현대카드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할인 혜택은 전월 카드 신용판매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일 때 제공되며 하루 1회, 매월 5회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이용실적에 따라 외식, 영화, 놀이공원 할인과 M포인트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1만5000원, 해외겸용 2만원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유가 시대를 맞아 LPG 차량 운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화 카드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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