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스마트플랜 연금보험 판매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ING생명은 고객들의 현명한 노후 설계를 돕는 무배당 ING 스마트플랜 연금보험을 신한은행을 통해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ING 스마트플랜 연금보험은 노후자금 마련, 맞춤연금 설계, 세제 혜택 등 총 3가지 스마트플랜을 활용해 안정적인 은퇴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상품은 매월 실세금리를 반영한 공시이율(연복리)을 적용한다. 적립형 상품의 경우 기본 보험료 50만 원 이상 납입 시 1%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금은 종신형, 확정형, 상속형, 자유형 등 4가지로 나뉘며 고객들은 이 중 노후계획에 맞는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장기간 자금이 묶이는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긴급자금이 필요할 때는 중도 인출, 자금 여유가 있을 때는 보험금 추가 납입이 가능한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

10년 이상 유지 시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노후생활과 세테크를 동시에 준비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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