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소니, 대학생 디지털 체험단 모집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캐논과 소니가 최신 디지털카메라와 캠코더를 체험할 대학생을 모집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캐논의 최신 고화질 풀고화질(HD) 디지털 캠코더인 ‘VIXIA HF M40’이나 ‘VIXIA HF R21’로 8가지 임무 활동을 수행할 대학생 8명을 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

체험단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활동하며 모든 임무를 완료하면 활동 수료증과 함께 체험했던 캠코더를 선물로 받게 된다.

우수 참가자는 별도의 상품을 받는다.

사진 영상에 관심이 있으면서 개인 블로그나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운영하는 대학생(휴학생 가능)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www.canon-ci.co.kr)를 참고하면 된다.



소니코리아도 여름방학 기간에 ‘2011 사이버샷 서머 체험단’으로 활동할 대학생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물놀이 시설인 캐리비안베이와 오션월드 이용권과 함께 소니의 최신 방수 디지털카메라인 ‘DSC-TX10’, 작고 가벼운 풀HD 카메라인 ‘DSC-WX7’를 사용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우수 활동자를 선별해 1등(1명) 상금 100만원, 2등(1명) 소니 알파 미러리스 카메라, 3등(2명) 소니 하이파이 오디오도 제공한다.

지원 방법은 소니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나 소니코리아 블로그(www.sonyblog.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