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휴가철을 맞아 워터 스포츠에 활용하기 좋은 '옴니쉴드 리버러너 드라이팩 III'를 출시했다.
옴니쉴드(Omni-Shield)는 컬럼비아가 자체 개발한 기능성 소재로 발수 기능이 우수해 외부의 오염물질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다.
특히 예상치 못한 비, 바람과 같은 날씨 변화에 대비하기 좋고 워터 스포츠 활동 시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컬럼비아 측은 설명했다.
또한 40L의 넉넉한 용량으로 여유로운 수납이 가능하고 별도 포켓이 달려 있어 활용도도 높였다.
색상은 블루, 그린, 블랙 등 3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2만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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