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7일 커피전문점 ‘빈스앤베리즈(B&B)’가 신메뉴로 요거트 아이스크림 6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빈스앤베리즈는 갤러리아백화점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델리카페로 여름을 맞이해 새 메뉴를 내놓았다.
요거트 아이스크림 6종은 셀프식 아이스크림 바(BAR)에서 라즈베리, 초콜릿 등 12가지 토핑을 자신의 취향대로 선택해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쫀득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 제품은 1G당 30원으로 무게에 따라 가격이 책정된다. 출시기념으로 이달 31일까지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저울에 올리기 전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무게를 +10g 또는 -10g 이내로 맞추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김남헌 빈스앤베리즈 팀장은 “맛과 멋은 물론 여름 더위에 지친 고객들의 몸과 마음에 생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메뉴 개발에 주안점을 두웠다”며 “베리는 물이 많이 생겨 업체들에서 꺼려하는 재료이지만 상큼한 달콤함을 전달하는 데는 베리가 좋아 다양한 종류의 베리를 활용한 여름 메뉴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