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LG생활건강의 어린이 구강교육‘페리오 키즈스쿨’이 1000회를 돌파했다.
LG생활건강은 7일 ‘페리오 키즈스쿨’ 교육 캠페인 1000회를 기념하기 위해 구로구 구립항동 어린이집에서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치카치카송 부르기 △치아관찰 색칠놀이 △이닦기 시연 등 구강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제3호 ‘페리오 양치모범 유치원 선정’ 기념 현판을 내걸고 1년치 어린이 구강용품 및 페리오 캠페인 티셔츠를 증정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1989년 국내 첫 어린이 전용 치약을 출시했으며 2004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유치원 및 어린이집 방문교육 통해 12만여 명의 어린이, 교사, 학부모에게 올바른 양치습관 등 구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LG생활건강은 초등학교의 빈 교실을 어린이가 구강교육도 받을 수 있도록 개조하는 ‘페리오 양치교실’ 5곳을 건립하고 구강관리가 어려운 장애 시설이나 고아원에 무료로 ‘불소 도포’를 활동을 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