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는 존슨앤존슨, 노바티스 등 글로벌 10대 제약사 중 8개사와 GE헬스, 메드트로닉 등 글로벌 10대 의료기기 기업 중 2개사가 참가한다.
또 매출액 1억달러 이상의 글로벌 기업 71개사를 비롯해 전세계 31개국에서 150개 업체가 참가한다.
포럼과 함께 열리는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의료업체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조환익 코트라 사장은 “글로벌 기업의 한국시장에 대한 협력 수요가 매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GBF에 참가하는 해외 바이어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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