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강원 인제군 인제읍 서화리 인근에서 7일 낮 12시40분께 육군 소속 윤모(23) 일병이 K-2 소총을 소지하고 탈영했다. 윤 일병은 탈영 당시 전투복 차림이었으며, 소지한 K-2 소총에 실탄을 장착하고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군과 경찰은 검문검색을 강화하는 등 윤 일병의 추적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