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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엑슬루타워’ http://3apt.co.kr/는 금강과 대전을 내려다볼 수 있는 최고 50층 높이의 타워형 아파트로, 조망권이 우수하고 생활하기 편리한 구조로 되어 있다. |
(아주경제 지태섭 기자) 전국 자치단체의 유치 경쟁을 불러일으킨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의 거점지구가 지난 16일 대전 신동·둔곡(대덕)지구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대덕지구를 비롯해 청원, 연기(세종시), 천안 등 기능지구 인근 분양시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과학벨트가 들어설 지역과 인접한 아파트 단지의 수혜가 예상된다.
◇대전 과학벨트 지정 수혜지 또 한 곳 ‘금강 엑슬루타워’
우선 대전권에서 유성구 일대는 과학벨트 지정의 최대수혜지로 평가 받는다. 금강엑슬루타워는 과학벨트 거점지구인 신동.둔곡 지구와 거리상 직선거리 3km에 위치해 있다. 세종시보다도 과학벨트가 가까운 거리다.
주택형별 공급 가구수는 92㎡(이하 전용면적, 구 27평형) 536가구, 95㎡(28평형) 32가구, 117㎡(35평형) 776가구, 141㎡(42평형) 192가구, 160㎡(48평형) 384가구, 192㎡(58평형) 392가구 등 총 2312가구다.
이중 현재 회사보유분 117㎡(35평형)형,141㎡(42평형)형,160㎡(48평형) 일부 가구에 대해 파격할인과 계약금 5%,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분양하고 있다. 앞서 92㎡형과 95㎡형은 분양이 마감됐다. 분양가는 117㎡형을 기준으로 3.3㎡당 평균 770만-850만원 정도다.
금강 엑슬루타워 http://blog.naver.com/kbs139977 는 지하 1층, 지상 36부터 최고 50층 12개동 규모다. 조망권이 우수한 92㎡형과 95㎡형의 프리미엄은 현재 2000만원 정도 붙어 있다고 인근 부동산중개업계는 말했다.
이 밖에도 금강 엑슬루타워가 들어서는 곳은 총 27만117㎡에 달하는 옛 풍안방직 부지다.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대전 대덕구가 추진 중인 ‘로하스(LOHAS, Life style Of Health Aad Sustainability) 금강 프로젝트’의 첫 깃발을 꼽는 시발점이자 구심점이다.
◇ 입주민 편의사양 “눈에 띄네”
앞서 대전 대덕구는 삼성전자와 ‘민·관 공공정보 시범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시스템 업체인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월패드(Wall pad)를 통해 다양한 행정,의료서비스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집안에 설치된 윌패드를 통해 화상으로 구청 민원 담당자와 실시간 민원상담은 물론 각종 민원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다. 단지 내에는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돼 입주민들이 자유롭게 각종 행정서류도 발급 받을 수 있다.
또 초고속정보통신망, 최첨단 세대환기 시스템 구축, 서울의 유수학원(종로M스쿨)의 온-오프(ON-OFF)라인 교육도 병행할 수 있는 첨단 서비스가 제공된다.
홈페이지 : http://3apt.co.kr/
홈페이지 : http://7apt.kr/
분양문의 : 042-936-9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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