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앞에 구하라 떴다! 하하-김종국 보필받으며 ‘여신 납시오~’ [사진=하하 트위터](아주경제 총괄뉴스부)7일 오후 1시께 서울 이화여대를 깜짝 방문한 카라 멤버 구하라 때문에 근방 지역이 순식간에 마비됐다. 가수 김종국, 하하와 함께 등장해 SBS ‘런닝맨’ 촬영차 이대에 온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이대 정문 앞에서 찍힌 구하라는 김종국과 하하가 팔로 떠받들어 두 사람을 양 옆에 끼고 있어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누리꾼들은 “런닝맨에 구하라 출연한다는 스포?”, “대학생되니 성숙해졌네~”라며 반응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