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코, 진주 '엠코타운 더 프라하' 전가구 마감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현대엠코가 경남 진주시 평거동에 분양한 ‘엠코타운 더 프라하’가 최고 9.25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주택형이 마감됐다.

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청약을 접수한 엠코타운 더 프라하는 1813가구 모집에 3949명이 신청해 평균 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중대형인 182㎡는 4가구 모집에 1순위 청약에서 37명이 몰려 9.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1가구를 모집한 203㎡ 역시 1순위에서 9명이 신청했다.

2순위까지 미달했던 84㎡(2개 타입)은 3순위에서 각각 1129명과 752명이 신청하며 3.74대 1과 2.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역시 2순위까지 미달한 118㎡와 119㎡, 153㎡(2개 타입)도 3순위에 신청자가 몰리며 모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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