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이미 작년 3월∼10월동안 미군기지 주변지역 환경오염실태 조사시 8개소의 지하수 검사를 실시한 바가 있으며 검사결과 인체에 유해한 특정유해물질 15개 항목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염개연성이 있는 대표지역 8∼10개소를 선정하여 시료를 채취할 예정이며 다이옥신 분석기간은 시료당 약 30일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조사결과 다이옥신이 검출 될 경우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추가로 토양오염조사를 실시하는 등 시일이 걸리겠지만 주민불안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동두천시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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