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컴퓨터, 친환경 모니터 2종 출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TG삼보컴퓨터가 효율적인 전력관리를 장점으로 내세운 친환경 모니터 2종(24인치 TGL 2440TL, 22인치 TGL 2241TL)을 8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친환경 디자인 콘셉트인 '페더 라이트'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대기전력 1와트(W)미만, 소비전력 27W(22인치 기준)를 구현해 운영비용을 낮췄다.

일반 모니터 60% 수준의 소비전력만으로 선명한 화질과 높은 명암비를 제공하는 유기발광다이오드(LED) 백라이트 유닛을 장착했다.

기존 액정표시장치(LCD) 모니터 대비 30% 이상 얇아진 두께와 20% 정도 가벼워진 무게로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16대 9 풀고화질(HD) 와이드 영상(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하며 상하 170도, 좌우 160도의 넓은 시야각을 구현한다.

2W 내장형 스트레오 스피커도 장착했다.

24형은 300만대 대 1의 동적명암비를 구현, 22형은 500만 대 1의 명암비를 지원한다.

판매가는 24인치 35만9000원, 22인치 29만9000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