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은 13일부터 2개월 동안 수용복 등 바캉스 용품을 60% 할인하는‘수영복·비치 용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를 통해 아레나스포츠, 레노마, 빌라봉 등 유명 수영복·비치웨어 브랜드가 참여해 수영복 및 상하의가 연결된 점프슈트 등이 판매된다.
특히 아레나스포츠는 최대 60%까지 할인해 △ 비키니 수영복을 35000원부터 △3피스 수영복(비키니수영복, 랩스커트) 5만5000원부터 △4피스 수영복(비키니 수영복, 탑, 반바지) 7만 9000원부터 판매한다.
빌라봉은 40%까지 할인해 △ 비키니 수영복은을 7만1400원 △여성용 보드숏 6만5400원 △쪼리 1만3800원에 판매한다. 비치 선글라스는 20% 할인된다.
레노마는 최대 70%까지 할인해 △실내수영복은 2만9000원부터 △여성 비치 수영복은 5만9000원부터 판매된다.
한편 행사 기간에는 ‘몸짱 포토 컨테스트’및 점퍼를 입고 뜨거운 음식을 빨리 먹는 ‘이열치열 이벤트’등 이색 이벤트가 마련돼 워터파크 티켓 및 수영복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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